Day W:2 M:1
total 34,068
관리자 로그인
어제 장터에세 튀겨온 튀밥으로 강정을 조금만들었다
견과류는 본인좋아하는 아몬드와 호두만넣었다
검정콩 별로좋아하지않아서 안넣음 ㅋ
어른이 이러니 아이들마음 이해해줘야한다고 생각함
마침노인정에 어르신들 모여계셔서 조금이지만
맛보여드리려고 들고갔다
맛있게 잘했다고 다들칭찬해주신다
근데 어르신들 얼굴이 다들 참기름바른것처럼 반질반질하신다
이유를 들으니
어디봉사단체같은데서 나와서 손톱도 이쁘게 칠해주시고
얼굴도 맛사지해드리고 드실것도 대접해드렸다고한다
연세있으시다고 이제와이것해서 뭐하냐고 안하신분도 계신데
그래도 가끔별미먹는것처럼 그런것도 해보시는것도
나쁠것같진않다고 말씀드려봤다
다음에는 하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