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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얼마남지않아서
시내에가나가면 거리가 온통 화려한불빛으로
오가는이들의 시선을 빼앗는다
아쉬운건 캐럴을 아무데서나 들을수없는건 고사하고
매장에서도 듣기어렵다(저작권료때문에ㅠㅠ)
이쯤되면 돈많은 대형매장은 자체캐럴송을 제작할만한데
눈이 즐거운만큼 듣는것도 소중하였음을 다시금깨닫게된다
우리마을은 시골이라서 그런거없다
집집마다 조그마한 트리가있을뿐
하지만 마을을 지나다니는 차량은 많다
특히나 주말은 더하다
마을이 삼거리다보니 부산쪽 서울쪽 어디서오든 학동이나 도장포를가려면
마을앞을 지나가야한다
우린차량의 혼잡함을보면서 많은이들이 휴가를즐기는구나를 생각하고
가끔많은차량을보면서 오늘무슨축제있나?
생각해보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