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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마을총무가 상추등 갖은 채소를 재배하는 하우스에 갔었다
우리는 고기먹을때나 고기없이도 쌈사먹고싶은 생각이 들때면
이곳을 찾아가서 직접 채소를 사다먹는다
갈때마다 드는생각은 나도 이런하우스하나갖고싶다는것과
가지고있다고 이렇게 우리총무처럼 부지런하게 잘 관리할수있을것인가
자신없었다 우리총무처럼 부지런할자신이
마을에서 코앞에살지만 일주일에 한번 눈도 마주치기 어려울정도로 바쁘신분이다
가까이서 신선한 채소 공수받을수있어서 얼마나감사한지
가까이에 이런먹거리가있다는것 시골살이의 참맛중하나^^